오렌지스퀘어(前 벨소프트)는 2021년 12월 15일부 이장백 기획총괄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하였습니다.
이장백 신임 대표는 네이버 LINE 출신으로, 오렌지스퀘어에서 2019년부터 기획총괄이사(CPO)로 재직하며 서비스 및 전략 기획을 이끌었습니다.
이 대표는 홍콩과기대 컴퓨터공학 및 경영학 복수학위를 우등(1st Class Honors)으로 졸업하였으며, 당사 사업 초기에 무인환전기 아이디어를 발안하여 사업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LINE의 글로벌 서비스 기획실 재직 당시 일본/중화권/동남아 등 수억 명의 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 및 론칭 시킨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오렌지스퀘어는 더욱 젊고 글로벌한 혁신 조직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며, 국내 1위 무인환전 사업자를 넘어 글로벌 관광객 대상 올인원 결제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입니다.
한편, 그동안 오렌지스퀘어를 총괄했던 이종일 창업자/대표이사는 이사회 의장으로 취임하여 오렌지스퀘어의 중장기 미래 전략을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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