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무인환전기기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선불카드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2021.11.21)하였습니다.
동 혁신금융서비스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무인환전기기를 이용하여 선불카드를 발급받아 전국의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함과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 1인당 평균관광소비액(원화 140만원상당) 등을 감안하여 벨소프트의 동 서비스에 한해 외국인관광객 대상 무기명식 선불카드 한도를 상향(50만원à100만원)되도록 특례를 부여하였습니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및 특례가 적용된 동 서비스로 인해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의 현금보유에 따른 불편함이에 해소되고 해외신용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수수료 절감이 가능해 짐으로써 외국인관광객의 관광소비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인바운드 관광소비스 촉진 및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동 혁신금융서비스는 2022년 3월 국무총리실이 발간한 ‘규제샌드박스 백서’(‘신기술이 빛을 보다)’에서 모범 승인사례로도 소개되었습니다.
회사는 동 서비스를 ‘WOWPASS’로 브랜드 명칭을 확정하고, 서비스 기능과 혜택도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뿐만 아니라 교통카드(티머니) 기능, 환율우대할인, 제휴브랜드 할인 및 캐시백 기능 등으로 확장하여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올인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중이며, 22년 6월말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끝)
첨부)
1. 혁신금융서비스 지정현황(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1.11.12)

2.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발간 ‘규제샌드박스 백서’ 게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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